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덜컥

앗돌 2020. 5. 23. 20:21

문득 생각이 나서 검색을 해보이까네 이 책이 번역되어 나온지가 벌써 5년이 넘었대 이십 몇년 전 헌책방에서 산 책을 안되는 영어 독해로 자며 졸며 보면서도 허걱 잠 깨길 여러번 했던 기억이 아스라하여 재난지원금으로 밥값도 덜 들겠다 덜컥 헌책으로 사부렀네 큰돈 썼네 큰돈 썼어 고소막술(고량주 더하기 소주 더하기 막걸리)에 간장밥 묵으면서 펴든다요